[국토일보] 한국지하수·지열협회, 2025년 정기총회 성료

전동수 회장 "지하수·지열 법정단체로서 공정, 투명한 산업 환경 조성" 약속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전동수)가 지난 25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컨벤션센터에서 협회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동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 협회는 지하수·지열 산업의 발전과 회원사 권익보호는 물론 국민의 안전한 지하수 사용을 위한 보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왔다”며, “올해도 지하수·지열 법정단체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 내 산재해 있는 애로사항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협회가 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지난해 결산보고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기존 2인의 협회 감사 중 공석 중인 1인과 관련하여 대의원들의 추천을 거쳐 새롭게 감사를 재선출했다.

▲ 한국지하수·지열협회 2025년 정기총회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