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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WATER KOREA 참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21	조회수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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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WATER KOREA 참여

1. 행사개요

• 행사명칭 : 2019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

* Water Korea - 한국상하수도협회가 2002년도부터 매년 주최하는 물산업 분야 전문박람회로, 2012년도부터 세계물의 날 정부기념식(매년 3월 22일)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 - 참 여 :환경부·국토부 등 중앙부처, 지자체 공무원(상하수도 분야 담당자), 학·연구계, 해외기관 등

• 행사장소 : 대구 EXCO(엑스코) 전시장
• 행사일자 : 2019.03.20.(수) ~ 03.22.(금) (3일간)
• 주 최 : 한국상하수도협회, 대구광역시
• 후 원 : 환경부
• 주요내빈 : 환경부 장관, 경북도지사 및 국회의원, 상하수도협회장 등
• 주요행사 :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회, 세미나, 컨퍼런스,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등

2. 협회 전시내용
• 전시주제 : 지하수와 지열에너지의 기본 개념 및 협회의 주요 업무·성과 소개
• 총방문객 : 약 100명 이상(물관련 기관, 지자체 공무원, 단체 및 기업)
• 상단타워

• 외벽

3. 세미나 참관
• 총세미나 : 10개
• 일 시 : 2019.03.20.(수) ~ 03.22.(금) (3일간, 전시회와 동일)
• 프로그램

일 자	주 제
20일(수)	통합물관리 정책방향
	유역 물관리 개선방안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도개선방안
21일(목)	기후변화대응 수자원정책 방향
	통합물관리에 부합하는 지하수관리 및 정책방향
	물복지와 상하수도 미래
	통합물관리와 농업용수의 역할
	재난관리 측면에서 본 통합물관리
	지방-광역상수도 효율화 방안
22일(금)	물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 주요 세미나 내용

일 자	주 제
20일(수)	통합물관리 정책방향 - 수질, 수생태, 수량 재해를 지속가능하게 관리하고 유역물관리를 위한 (국가중심이 아닌) 거버넌스 체계 마련 - 물관련 전문가 약 200여명이 참가한 통합물관리 비전포럼을 발족해 15개 핵심전략, 45개 정책과제를 수립함 - 기후변화에 대응에 따른 재해 안정성 강화를 위해 지표수-지하수 통합관리를 위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하천별 기저유출 평가 지표 마련 및 관리 방안 마련 필요 - 다원화된 수원 개발의 필요에 따라 섬지역 등을 위주로 지하수댐 설치
21일(목)	통합물관리에 부합하는 지하수관리 및 정책방향 - 수량/수질, 지하수/지표수 연계 관리 필요 - 현형법에는 부지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토지-지하수-지표수’의 통합적인 연계 관리 어려움(but, 토지는 괜찮음) - 방치돼 있는 오염 처리를 위해서 재원 확충 및 관리 방안 마련 필요 - 국내 지하수는 선진국에 비해 이용률 저조 (3천개 이상의 업체, 시장 규모 300억 수준(2018)) - 지하수는 대체수자원이 아닌, 주요수자원으로서 적극적인 개발이용 확대 필요 - 적절한 사업비 책정을 통해 자부심과 가치제고 실현 필요 - 대기업들은 중소기업들과의 경쟁보다 발주처로서의 역할 강화 필요
21일(목)	개혁개방 시대의 북한 물 문제 현황 및 과제 - 북한은 평양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대부분 지하수를 주식수원으로 사용 중 -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거단지에서도 상수도 미보급으로 아파트 주변에 지하수를 개발해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음 - 북한의 수자원 매장량은 풍부하지만, 70% 이상이 오염돼 있어 사용에 제한적 - 전력량이 충분하게 확보되지 않아, 향후에도 상수도보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지방에서는 지하수를 주요 식수원으로 사용하길 원함

4.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