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물 콸콸 나눔의 정 훈훈
합동지질, 부여주민에 무료 샘파주기 공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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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합동지질(대표 김영근)이 지난 매년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무료로 샘파주기사업을 해 주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에도 부여군 장암면 상황리 조홍연(80세)씨 참전국가유공자의 집에 물이 잘 안나오고 비만 오면 흙탕물이 나온다는 장암면 사회복지사의 말을 전해 듣고 지하수개발공사를 해주었다.　　<사진>
 
또한 국제로타리3680지구 부여사비성로타리클럽(회장최철근)회원과 서해대학 사회복지과 3기 졸업회원들이 배관작업을 하여 모터에 연결 깨끗한 물이 나오게 한후 세멘트몰탈 작업을 해 깨끗한 물 공급에 앞장 서고 있다.
 
㈜합동지질 김영근 대표는 2000년부터 매년 어려운 가정 1~2곳을 선정 샘파주기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중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