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지열에너지 발전 함께 고민해야”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개최…지열 발전방안 모색
2009년 11월 09일 16:09  환경일보 한종수 기자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열에너지 활용 및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종수 기자>

한국지하수협회는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지열에너지 활용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열 발전에 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정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국내의 지열에너지 수준이 높은 줄 미처 몰랐다”면서 “신재생에너지로서 지열이 연구자 및 산업계의 노력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하수협회와 국회신성장산업포럼이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지열 냉난방 시스템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과 정책제안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정세균(민주당 대표), 정장선(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최경환(지식경제부 장관), 노영민(국회의원,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공동대표), 김진표(국회의원, 국회신성장산업포럼 공동대표), 안근묵(한국지하수협회장), 장기창(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했다.

jepoo@hkbs.co.kr

▲한국지하수협회는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지열에너지 활용 및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종수 기자>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열에너지 활용 및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민주당 노영민의원(신성장산업포럼 공동대표)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종수 기자>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열에너지 활용 및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민주당 정세균대표와 김진표 의원(신성장산업포럼 공동대표)이 개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한종수 기자>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열에너지 활용 및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종수 기자>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열에너지 활용 및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종수 기자>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열에너지 활용 및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주관협회인 한국지하수협회 안근묵 회장이 축사를 듣던 중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한종수 기자>
 

▲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열에너지 활용 및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개회사가 끝나자 청중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앞줄 좌로부터 노영민, 정장선, 김진표 의원) <사진=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