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지열協, ‘2016 정기총회’ 개최 
회원사 권익강화 및 관련 사업 활성화 추진

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안근묵)가 지난해 사업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 발표와 회원사 권익강화 및 관련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지하수·지열협회는 25일 서울 더팔래스호텔에서 ‘2016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작년 사업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과 정관 일부개정안에 대한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협회는 회원사의 권익강화 및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보조관측망 개발·관리 사업 추진 △해외시장 개척 △관련 제도개선 △업체 실사를 통한 페이퍼컴퍼니 적발 △회원사 네트워크 강화 등을 논의했다.

김보겸 기자. bkkim@tenews.kr